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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센텀 샤브샤브 샤브애작 무한리필 샤브애작샤브샤브 무한리필집에서 저녁 식사. 다양한 음식들이 준비되어 있어서 만족스러운 식사였다.샤브샤브 고기와 함께 각종 야채들이 제공되었는데, 양상추, 청경채, 쌈배추, 모듬새싹, 알배추, 숙주까지 종류가 정말 다양했다. 또한, 월남쌈에 싸 먹을 수 있는 야채와 소스도 마련되어 있어 더욱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었다.샤브 무제한(평일 디너/공휴일 주말) 26,900원육수는 반반육수로 선택했다. 신선한 재료와 맛있는 샤브샤브를 즐길 수 있었다. 샤브애작 메뉴 그 외에도 삼진어묵, 떡볶이, 피자, 튀김 같은 다양한 음식들이 있었고, 음료와 과일도 수박, 오렌지, 방울토마토까지 있었다. 핫푸드로는 치킨강정, 볶음밥, 육전, 새우튀김 등 준비되어 있어서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2024. 9. 6.
부산 시청 진화라락 시청본점 중식당 짜장면 불로 만드는 즐거움 진화라락 시청본점 중국집을 방문했다. 평소와 다름없이 짜장면을 주문했는데, 오징어 먹물로 반죽한 회색 면이 들어간 짜장면이나왔다. 처음 그릇을 받았을 때, '오호~' 하면서 놀라움과 함께 기대감이 생겼다.오징어 먹물로 반죽한 면은 일반적인 면과는 다르게 독특한 회색을 띠고 있었고, 그 모습이 시각적으로도 참 인상적이었다. 먹어보니 면의 식감이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워서, 짜장 소스와 잘 어우러졌다. 새로운 맛을 시도해본다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짜장면 8,000원진화라락은 직접 반죽하고 숙성한 오징어먹물면을 제공하고있다 (오징어먹물은 타우린이 풍부하여 소화에 좋음)  오징어 먹물의 효능과 특징오징어 먹물은 오징어의 방어 기제로, 주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사용하는 물질이다. 이 먹물은 식재료로도 많이 사.. 2024. 9. 3.
부산 해운대구 장산 양산도 일식당 히츠마부시 민물장어덮밥 중복 보양식 양산도 해운대장산점중복 복날을 맞아 보양식을 먹기 위해 민물장어덮밥집에 다녀왔다. 복날에는 늘 더위를 이길 수 있는 건강한 음식을 찾게 되는데, 이번에는 몸보신에 좋은 민물장어덮밥을 선택했다.  히츠마부시(민물장어덮밥) 25,000원자포니카 민물장어 한 마리 민물장어덮밥은 고소하고 달콤한 양념이 잘 배어든 장어구이를 밥 위에 얹어 먹는 요리로, 부드럽고 풍미가 깊은 맛이 일품이었다. 장어의 기름진 맛이 밥과 잘 어우러져 한 숟가락 먹을 때마다 입안 가득 힘이 나는 기분이 들었다. 중복이라는 날씨의 무더위에도, 이 한 그릇이 몸과 마음을 든든하게 해주었다. 민물장어의 효능민물장어는 영양가가 매우 높은 식품으로, 특히 보양식으로 많이 사용된다.  - 스태미나 강화: 장어는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체력 회복.. 2024. 8. 23.
부산 자갈치역 원조 자갈치 시장 회센터 모듬회 뷰맛집 오션뷰 바다뷰 국내 최대 수산시장 부산 자갈치 시장, 회센터 부산 자갈치역에 위치한 자갈치 시장의 회센터를 방문했다. 바다를 바라보며 싱싱한 회를 먹고 싶어 찾은 곳이었다. 자갈치 시장 자갈치 시장은 1층과 2층으로 나뉘어 있다. (더 윗층은 무엇이 있지? ) 1층에는 어패류, 활어, 전복, 소라 등 다양한 수산물을 취급하는 가게들이 즐비해 있다. 신선한 해산물을 직접 구매할 수 있어 생동감 넘치는 시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2층에는 여러 횟집들이 있으며, 1층에서 구매한 회, 주문한 회를 바로 맛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송도횟집 우리는 2층의 송도횟집에 자리를 잡고 모듬회를 주문했다. 자리를 잡고 나서 바로 밑반찬이 나왔고, 이어서 주문한 모듬회가 푸짐하게 차려졌.. 2024. 8. 7.
부산 시청역 연제구 거제 팥빙수 눈꽃빙수 팥맛집 수제팥 우유얼음 눈꽃빙수 1인 5.5수제 팥을 만드는 빙수집을 방문했다. 이곳은 팥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다. 눈꽃처럼 부드러운 빙수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눈꽃빙수의 가장 큰 특징은 얼음이 우유로 만들어진다는 점이다. 우유 얼음은 일반 얼음보다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나서 더욱 특별한 빙수를 만들어준다. 이 우유 얼음 위에 듬뿍 올라가는 수제 팥은 이곳의 자랑이다. 수제 팥은 달지 않고 은은한 단맛이 일품이었으며, 팥의 풍부한 맛과 식감이 그대로 살아있어 정말 맛있었다. 팥의 퀄리티가 높아서 그런지, 빙수를 먹는 내내 질리지 않고 계속 먹게 되는 매력이 있었다. 팥의 양도 넉넉하게 주셔서 팥을 좋아하는 사람에겐 딱이다. 또한, 야외 테라스가 있는 깔끔한 인테리어와 친절한 서비스도 굿! 시원한 빙수를 먹으며 더운 여름 날.. 2024.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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